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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월 22일(수) 사례관리자별 여가 활동을 위해

왕십리 ‘CGV’ 를 다녀왔습니다.

사람에게는  기쁨, 슬픔, 화남, 소심, 까칠 등이  있으며 

경험을 통해 감정을 느끼고  인격이 형성되어 진다는 이야기   였습니다.

그런데 인격을 형성함에 있어

무조건 즐 겁고 좋 은것 만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

슬픔의 감정도 필요하며 슬픔을 서로 위로해 주고 위로 받으며

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다는 내용였습니다.

참여 회원은 영화가 졸리기도 하고 재미없었다는 이야기도 하였지만

감성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영화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.

다소 심도 깊은 내용의 만화영화였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

시간이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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